IT 자격증 서적 리뷰

[리눅스마스터2급] 영진닷컴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1,2차) 수험서

Ddolgom 2024. 11. 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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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영진닷컴에서 25년도 버전의 리눅스 마스터 2급 (1, 2차) 수험서가 출간되었다.

 

리눅스는 서버쪽 관리 운영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운영체제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면, 

 

Linux 재단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워크로드의 90%, 스마트폰의 82%, 임베디드 기기의 62%, 슈퍼 컴퓨터 시장의 99%가 Linux로 작동한다.

 

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사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운영체제 역시 리눅스 기반으로 돌아간다.

 

현재 나도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서버로 딥러닝 연산을 수행하는데, 서버 역시 리눅스 운영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그만큼, 리눅스의 활용도는 높은편인데, 리눅스마스터라는 자격증이 국가기술자격증은 아니지만, 실제로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요구를 하고 있다.

 

리눅스 마스터 2급 책에 소개된 활용처

그렇기에, 내년 졸업 예정에 맞춰 나 또한, 1차 시험을 치루었고, 

 

1차 시험에 합격을 해놓은 상태다.

 

그렇지만, 1차 시험은 오픈북으로 치루는 인터넷 비대면환경에서 치는 시험으로, 검색 실력과 1차 시험 족보만 구하면,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합격이 가능하다.

 

문제는 2차 시험이다.

 

때마침, 서평 이벤트로 인해서 본 교재를 얻을 수 있었다. 

 

 

IT 자격증 수험 시장은 보통 시험마다 점유율이 다른데, 리눅스 마스터 수험서 같은 경우에는 영진닷컴 이기적 수험서가 논란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게 1위를 자리하고 있다.

 

책의 목차

 

책의 목차
보시다시피, 응시자격에는 학력등의 제한이 없다.
출제 기준
챕터별 섹션 차례 페이지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비전공자나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최근의 CentOS의 지원종료 부분에 대한 내용도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
네트워크 공부에서는 항상 구조에 대한 이해와 추상화된 이미지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은데, 설명이 자세하다.
본 책에서 가장 감명받은 부분 물리적인 요소와 실제 케이블의 그림까지 삽입하여 이해가 매우 쉽다

 

허브, 리피터와 같은 부분의 그림도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정보처리기사나 정보통신기사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이렇게까지 그림을 넣은 교재는 본적이 없다.
문장 텍스트로만 공부 vs 그림과 함께 공부 당연히 뭐가 더 이해가 빠르겠는가??
단순히, 어디 인터넷 자료를 긁어와서 복붙한게 아닌, 저자의 내공이 녹아있는 그림이 많다. 정말 좋은 교재다.
보통의 자격시험은 60점만 넘기면 되어 문제와 답이 같이 붙어 있는 문제집이 많다.
리눅스는 명령어 암기가 대부분이라서 답을 보면서 무지성으로 외우면 어느정도 통하긴 한다더라
이책의 또다른 장점 마지막 섹션에서는 답이 같이 없어서 문제를 직접 풀어서 마지막 점검이 가능하다.
합격을 위한 마지막 관문

 

매번 이기적 교재를 서평이벤트로도 받아서 이용하고 있고, 직접 돈을 주고 사서 보고 있기도 하지만, 매번 구성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다. 

 

2회차 시험은, 다음달에 신청을 하였다가, 졸업논문 제출, 학회 발표, 입사지원으로 인한 필기시험과 면접 준비로 인해 연기를 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응시를 할 예정이며, 본 수험서와 함께하여 합격후기를 남길 예정이다.

 

[본 서평은 영진닷컴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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