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적 리뷰

[C언어]나도코딩의 C언어 입문

Ddolgom 2022. 10.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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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입문 책이다.

 

사실, C언어는 컴퓨터의 근본 언어이다.

 

출처 : 나무위키

우리가 많이 쓰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리눅스의 핵심부는 C언어로 짜여져 있다.

 

거기에다가..

 

C언어는 JAVA와 함께 많은 곳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좀 잘다루고 경력만 있다면, C언어와 JAVA는 아직도 개발자 시장에서는 취업깡패라고 볼 수 있다. (포퍼먼스 또한 극강이라서 게임개발자로 취업하려면 필수이다.)

 

이렇지만, 필자 같은 경우에는 비전공자 출신이고 컴퓨터나 전산학을 학부때 해본 경험이 전무하여 컴파일 언어인 C언어는 전혀 알지 못한다.

 

 

 

 

이와중에 받게된 C언어 입문서적

 

저자소개

나름 코딩교육계에서 유명하신 분인거 같으나 처음봤다. (노마드코딩이나 조코딩은 많이 봤는데.. 이번 기회에 유튜브구독을...)

 

9장 각 마지막에 9개의 프로젝트가 있다. 거기에다가 중간중간에 퀴즈가 있어서 좋다. 확인 퀴즈의 수록은 입문서의 필수라고 생각한다.

 

 

 

14일 완성 : 네이버 카페에서 스터디를 참여할 수 있다. 개발 공부는 같이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저자의 아바타(?)로 보이는 그림

 

 

설명이 상세한 편이다.
난이도 下의 구구단. 어떤 언어든 구구단 만들기는 해야한다. 이중 for문의 대표적인 예
매개변수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 있다. 1분 퀴즈는 정보처리기사식으로 4지선다형으로 되어 있다.

 

 

각 챕터별 마지막장에 있는 미니 프로젝트 컬러풀한 책이여서 보기가 좋다.

항상 느끼지만, 길벗 출판사책은 디자인과 가시성이 깔끔함을 자랑한다. IT서적 전문 출판사들은 항상 디자인 측면이나 완성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길벗은 내용을 떠나 보기가 좋다.

 

 

장점

1. 내용이 쉽게 되어있다.

2. 컬러풀한 책이라서 보기가 좋다.

3. 동영상 강의과 함께 제공된다.

4. 책 재질 또한 매끄러운 코딩이 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많이 보더라도 마모가 쉽게 되지 않을 것 같다.

 

단점

현재 공부를 시작하기 전인데, 딱히 단점이라고 할 것은 없는것 같다.

 

현재 데이터 분야가 뜨면서 많은 IT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C언어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들이 저학년때 접하는 근본 언어이다.

 

언어들의 문법구성과 양식이 다 비슷비슷하지만, C언어의 기초를 다져 놓으면 파이썬이나 자바 같은 언어 공부 자체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본다.

 

대학교 저학년, 직장인,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라도 쉽게 공부가 가능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본 서평은 데이터전문가 포럼 카페 서평이벤트를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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