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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이기적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통합서가 출간되었다. 현재, NCS 시험을 직접 쳐보고 온 입장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던 찰나 서평리뷰에 당첨되었고, 본 글을 쓰게 되었다. 연구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채택하여, 면접 직접 필기 전형으로 시험을 치루게 하고 있다.  기관마다 요구하는 능력 영역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특히 PSAT형인지, 모듈형인지, 또는 두가지가 합쳐진 피듈형인지에 따라서 어떤 참고서를 사야하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가 결정된다. 내가 쳤던 기관은 피듈형의 시험 유형이었다. 본 서적은 모든 유형의 시험과 10가지의 능력 출제범위를 전부 다루는 통합서이다.  이 책의 장점은 분권으로 되어 있는 취업공략집이다. 특히, 수..

SQLD 시험에 합격 하였다. 준전공자이긴 하지만, 올해 시험 3번만에 70점이라는 점수로 비교적(?) 넉넉하게 합격하였다. 올해 초에 첫 시험을 치루었고, 노랭이 개정판 책을 보고 인터넷 유튜브에 다른 강사의 공개된 무료 강의를 들었으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으며, 양이 너무나도 방대하여 소화를 못시키고 들어갔다. ​사실 대학원에 재학중이라서 시간도 나지 않았으며, 연달아 52, 53회 시험을 1문제 (58점 취득), 2문제 (56점 취득) 차이로 떨어지다보니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아서 54회는 치지 않고, 대학원 졸업 시즌과 맞추어 올해 안에 스펙업을 위해서 졸업논문과 발표를 준비하며, 겨우겨우 시간을 짜내어 합격을 한 결과이다.​뒤에 시험을 볼 분들의 유입이 예상되는데, 대놓고 얘기를 하자면...

어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KERIS) 시험(정보시스템 관리 A)을 보고왔다. 사실상, 생애 첫 공공기관 필기전형을 보러 갔다. 정보시스템 관리 A라는 것은 전산직군 대구 본사 근무 전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2명을 최종 선발하는데, 30배수를 선발하는 것이여서 실제로 60명이 응시를 하는 것이였지만, 관리 B전형 1명 최종선발과 합쳐져 실제로 90명이 왔던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아 보였다.) 홈페이지 안내에는 차량을 가지고 올수 없다고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 차를 가지고 온 인원이 생각보다 많았고, 주차 장소도 충분하였으나,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였다. 고사장은 9시까지 입실이였는데 대략 8시 40분쯤에 도착하였다. 고사장의 분위기는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분위기 였으며,웬만한 자격..

영진닷컴에서 25년도 버전의 리눅스 마스터 2급 (1, 2차) 수험서가 출간되었다. 리눅스는 서버쪽 관리 운영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운영체제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면,   Linux 재단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워크로드의 90%, 스마트폰의 82%, 임베디드 기기의 62%, 슈퍼 컴퓨터 시장의 99%가 Linux로 작동한다.  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사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운영체제 역시 리눅스 기반으로 돌아간다. 현재 나도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서버로 딥러닝 연산을 수행하는데, 서버 역시 리눅스 운영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그만큼, 리눅스의 활용도는 높은편인데, 리눅스마스터라는 자격증이 국가기술자격증은 아니지만, 실제로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요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내년 졸..

여러가지 IT와 관련된 기사자격증이 많지만, 보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에는 대표적인 것이 정보보안기사가 있다. 현재 졸업을 앞두고 정보보안기사를 당장 응시할 여력이 되지 않고, 보안에 대한 지식은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며, 봤던 요약된 내용이 전부인 초짜라서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베타테스터에 당첨이 되어 책의 리뷰를 쓰게 되었다. 현재 공부를 하고 있는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와 보안과의 접목도 최근 많은 기업들에게서 화두이며, 인공지능과 보안 전부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인력이 적은 점도 언론 보도를 통해 많이 언급되고 있다. 특히, 위협 탐지와 실시간 모니터링 및 해커들의 행동 분석 패턴등을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보안강화에 많이 힘쓰고 있는 분위기이다. 사실, 보안기사를 한번도 응시한적이 없지만..

한빛 미디어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개발자를 위한 필수 수학사실 번역은 개발자를 위한 필수 수학이라고 되어 있으나, 원서의 제목은 Essential Math for Data Science로 데이터사이언스를 위한 필수 수학이다.(사실 순수 개발자가 수학이 필요한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IT직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이렇게 출간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박해선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을 쓰신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이다.  (나도 입문은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책으로 시작하였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사실 선형대수학은 고교 수학과정이 바뀌고 나서 선택옵션으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는데,..

A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고도엔진 간단 입문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정가 29,000원 고도 엔진이라는 말은 고도로 발달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GODO engine이라는 명칭으로 UNITY와 언리얼 엔진에 이어서 시장에서 3등 정도 하는 게임엔진이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마이너한 엔진이다. (모바일 게임 실행시 UNITY나 언리얼엔진 문구는 많이 봤으나, GODO 엔진은 본적이 없다.) 고도 엔진 같은 경우 유니티와는 다르게 여러 언어들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문법 소개와 2D 액션부터의 소개가 시작된다.  게임뿐만 아니라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이전에 학교에서 CES를 출품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가 엎어졌던 프로젝트에서 VR과 AR을 활용한 컨텐츠를 만들려..

pip install sentence_transformers트랜스 포머 설치 후에from sentence_transformers import SentenceTransformer다음 모듈 import가 되지 않는경우 transformers의 버전 문제 였다. 24년 4월 24일 현재, 최신 버전은 4.30.2 버전이다. 4.20 버전으로 낮춰주면 모듈 import에 문제가 없다.pip install transformers==4.20 버전 낮춰서 재설치후에 IDE를 끄고 다시 들어가면 문제없이 import 됨을 확인 할 수 있다.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파이썬 FastAPI 개발 입문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Fast API라고 하는 것은 파이썬에서 API를 구축하기 위한 웹 프레임워크이다.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응용 프로 그램 간에 데이털르 주고받고 서로 상호작용할수 있도록 하는 인터페이스를 말하며, 데이터 공유나 프로그램 간의 통신을 주고 받는 역할을 하게 한다. 쉽게 말해서 일반 상점에서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API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웹 개발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것이 Fast API 장점이고, 또 파이썬이라는 단독언어로 백엔드 구축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책의 독자는 파이썬의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 특히, 클래스의 개념이나 데코레이터 개념..

경영정보 시각화 능력 시험을 접수 하였다. BI(Business Intelligence)라고 하는 툴을 활용한 데이터의 시각화를 측정하는 신설 시험으로 필기 예시 문항을 보니 ADsP나 SQLD의 내용이 나와서 바로 신청을 하였다. 시각화 능력은 가장 마지막에 화룡점정인 부분으로 역량지표를 평가하는 시험이 나온점이 고무적이다. 5월 18일에 첫 필기시험으로 우선 필기시험 통과를 목표로 세워볼 예정이다. (기사 시험이 아니라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 PowerBI나 태블로는 실기 시험때 한가지를 선택하여 보는 시험으로 둘다 집에 책이 있어서 조금씩 공부를 시작하며, 현재 연구에서 시각화에서도 활용해볼 예정이다.